너비 45cm / 길이 56cm
나무
한국 / 광복이후
짚신틀 (Mold for Making Straw Shoes)
짚신은 흔히 발가락에 신날을 걸고 삼았지만 신틀을 이용하여 능률적으로 삼기도 했다. 보통 짚신을 삼을 때에는 두 개의 기둥에 걸어서 신날이 4개가 되므로 네날 짚신이라고 하고, 미투리의 경우에는 세 개의 기둥에 신날을 걸게 되므로 육날 미투리라고 부른다.